카테고리 없음

차가움과 뜨거움

eesem 2012. 9. 6. 04:01
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던 u언니의 난데없는 뜨겁고 열정적인 모습은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10년이상을 언니를 알아온 세월동안 이런모습은 처음이다. 이 여세를 몰아 어서 형부님을 뵙게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정글에서 승리하는 암사자처럼 용맹하게 그를 손에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길 바래. 그는 대체 어떤 사람인것인가. 어쩌면 그에대해 잘 모른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