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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들
eesem
2010. 2. 6. 01:19
강아지들 병원에 다녀왔다. 착찹한 마음...
사람이나 개나 영원한것은 없구나.
너도 죽고 나도 죽겠지.
후회하지 않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작년부터 하고있다.
아트가 우리집에서 살던때 사진보면 짠해진다.
2007년 여름부터 할아버지댁에서 살고있는데 살이찌고 털이 빠져서 다시 나지 않길래 병원에 갔더니 호르몬이상이기 쉽다고 한다.(여성호르몬/부신피질) 이도 빠지고 모델같이 인형같던 외모가 많이 상했다.
내가 돌보지 못해 마음이 아픈데... 어쩔수가 없다. 할아버지 댁에 있으면 사실 안심이 안되지만 할아버지가 너무 아끼고 좋아하셔서 아트를 보낼수가 없으시다. 어쩔수 없이 마음에서 버려야 하는부분이 있다.
인생이라는것, 생명이라는것이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개를 통해 많이 느낀다.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다.
개에게 죽기전에 넓은 자연같은거 보여주고 싶다. 강이나 바다나 들판같은거.
새해목표 급추가.
사람이나 개나 영원한것은 없구나.
너도 죽고 나도 죽겠지.
후회하지 않게 잘해줘야겠다는 생각을 작년부터 하고있다.
아트가 우리집에서 살던때 사진보면 짠해진다.
2007년 여름부터 할아버지댁에서 살고있는데 살이찌고 털이 빠져서 다시 나지 않길래 병원에 갔더니 호르몬이상이기 쉽다고 한다.(여성호르몬/부신피질) 이도 빠지고 모델같이 인형같던 외모가 많이 상했다.
내가 돌보지 못해 마음이 아픈데... 어쩔수가 없다. 할아버지 댁에 있으면 사실 안심이 안되지만 할아버지가 너무 아끼고 좋아하셔서 아트를 보낼수가 없으시다. 어쩔수 없이 마음에서 버려야 하는부분이 있다.
인생이라는것, 생명이라는것이 영원하지 않다는것을 개를 통해 많이 느낀다.
운전을 다시 배우고 싶다.
개에게 죽기전에 넓은 자연같은거 보여주고 싶다. 강이나 바다나 들판같은거.
새해목표 급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