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feine high

카페인의 총량이 오버되어서 어쩐지 잠못이루고 있는 밤.
먼길 떠나는 t를 위해 정보를 공유해 본다.

필름현상 잘하는곳.
www.michaeldyer.co.uk
필름 및 사진관련 용품 살수있는 곳.
www.process-supplies.co.uk
www.silverprint.co.uk

괜찮은 찻집.
그 도시엔 가볍게 맥주한잔 할수있는 펍은 많아도 서울처럼 찻집같은것은 흔치않은것이 의외지만 그렇다.
뭐 펍에서도 차정도는 마실수 있지만. 분위기가 다르다..
아래의 세군데는 whittard나 포츠넘앤 메이슨류의 거대 브랜드가 아닌 작은 독립 차전문 가게들이다.
옥스포드 거리 뒷편에 있는 괜찮은 찻집
http://www.yumchaa.co.uk/
전국 방방곡곡 및 세계로 차를 마치 엽서의 형태로 우편배달해주기도 하는 괜찮은 찻집
http://www.postcardteas.com/
노팅힐쪽 가게. 가서 차를 마셔보진 않았지만 구입해서 마셨을때 굉장히 좋았다. 
http://www.teapalace.co.uk/
코벤트가든쪽의 차 가게. 저렴하면서도 향기로운 차 가득. 인도사람 마시는 차이 종류도 꽤 괜찮다.
http://www.covent-garden.co.uk/TopSpots/TeaHouse.html

그리고 슈퍼에서 파는 T 자모양으로 생긴 생강맛 티 비스켓 최고.
http://www.yorkshireteacakesandbiscuits.co.uk/

그외의 장소? 타임아웃은 장소 리뷰를 보고싶은때 가장 적합한 웹싸이트다. 여행자 및 생활자 필수 웹싸이트. 
http://www.timeout.com/london/restaurants/features/5603/londons-best-afternoon-tea.html

베스트 까페 등 커피파는곳. 나에게는 카페인이 필요할때 마시는 노동자의 검은물이었던커피. 열심히 찾아다니진 않았다. http://www.timeout.com/london/restaurants/features/6361/londons-best-cafes-and-coffee-shops.html


다음에는 가볼만한 장소등을 올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