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옆 바로 옆골목에 나도 30년간 몰라왔던 시장이 있지뭔가.
시장이라기보단 약간 먹자골목같은..
맛있는 녹두전과 굴무침 들깨수제비를 먹었다. 장터국수랑 메밀지짐은 쪼금 별로였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동네탐험을 할 필요가 있다!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먹고싶다.
내일모레는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드디어 강추위 시작인가..
나는 아직도 준비되지 않았는데...
엄마와 외출할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코트좀 사라고 부끄럽다고 했다.
엄마는 긴 코트에 목도리에 완전 무장하고 있는데 옆에서 딸은 쉐타쪼가리를 입고 헐벗은채 콧물을 흘리고 있으니 남들보기 민망하다고..
시장이라기보단 약간 먹자골목같은..
맛있는 녹두전과 굴무침 들깨수제비를 먹었다. 장터국수랑 메밀지짐은 쪼금 별로였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동네탐험을 할 필요가 있다!
통인시장 기름떡볶이 먹고싶다.
내일모레는 영하10도까지 떨어진다고 한다. 드디어 강추위 시작인가..
나는 아직도 준비되지 않았는데...
엄마와 외출할일이 있었는데 엄마가 나에게 코트좀 사라고 부끄럽다고 했다.
엄마는 긴 코트에 목도리에 완전 무장하고 있는데 옆에서 딸은 쉐타쪼가리를 입고 헐벗은채 콧물을 흘리고 있으니 남들보기 민망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