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onement

2011. 5. 5. 04:51 from 카테고리 없음


오랫만에 가슴이 싸해지는 영화를 봤다
인생에 다시 오지않는 순간과 감정, 미묘한 끌림같은것이 잘 표현된것같다.
키라 나이틀리가 이렇게 예쁜지 처음알았다.
좋아하는 얼굴의 남배우는 별로 생각나지않는데 키라나이틀리랑 나탈리포트만 넘 예쁜것같다.
예전에 영어선생님의 can't 발음 주의하라고했던것 생각나서 조금 웃기기도.
외국말은 심한욕이나 표현을 들어도 한국말처럼 헉!하고 놀리지 않는다.

Posted by eese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