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통조림 앤쵸비(주로 올리브오일에 절여있거나 올리브오일+마늘에절임), 마늘, 양배추, 스파게티면, 후추
1 통조림앤쵸비를 후라이팬에 마늘과 함께 볶는다. 마늘을 먼저 볶아도 되고.
2 가늘게 썰은 양배추를 넣어 함께 볶는다. 후추를 좀 뿌려준다
3 소금넣어 적당히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같이 볶는다. 끝
*앤쵸비통조림 대신 생선구이찌끄래기 남은것 넣어도 됨. 조기같은 흰살생선.
런던의 교회에서 알게된 아키코는 플로리스트 과정을 끝내고 플로리스트 어시를 하던중에 원래 일하던 도쿄의 광고회사에서 다시 부름을 받아 급하게 짐을싸고 남은 물건을 처치하게 위해 어수선한 집으로 우리들을 초대했다. 매일 자연을 보고 꽃이 아름다운것이 너무 좋아서 플로리스트 일하며 날마다 행복하다던 그녀는 어쩐지 결국 본업이었던 광고회사로 돌아가게 되었다. 나는 매니악한 색의 아이섀도를 받았는데 나 역시 오기전에 누군가에게 떠넘기고 왔다. 남은 음식을 처리하기위한 요리중 하나였던 이 파스타는 어떤 고향의 맛 같은 느낌이 나서 거기모인 친구들 모두가 혀를 내두르며 과식했다. 그런 추억의 음식.
앤쵸비 통조림따위 구하기가 어려워서 집에서 다른생선으로 해보았는데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
1 통조림앤쵸비를 후라이팬에 마늘과 함께 볶는다. 마늘을 먼저 볶아도 되고.
2 가늘게 썰은 양배추를 넣어 함께 볶는다. 후추를 좀 뿌려준다
3 소금넣어 적당히 삶은 스파게티면을 넣어 같이 볶는다. 끝
*앤쵸비통조림 대신 생선구이찌끄래기 남은것 넣어도 됨. 조기같은 흰살생선.
런던의 교회에서 알게된 아키코는 플로리스트 과정을 끝내고 플로리스트 어시를 하던중에 원래 일하던 도쿄의 광고회사에서 다시 부름을 받아 급하게 짐을싸고 남은 물건을 처치하게 위해 어수선한 집으로 우리들을 초대했다. 매일 자연을 보고 꽃이 아름다운것이 너무 좋아서 플로리스트 일하며 날마다 행복하다던 그녀는 어쩐지 결국 본업이었던 광고회사로 돌아가게 되었다. 나는 매니악한 색의 아이섀도를 받았는데 나 역시 오기전에 누군가에게 떠넘기고 왔다. 남은 음식을 처리하기위한 요리중 하나였던 이 파스타는 어떤 고향의 맛 같은 느낌이 나서 거기모인 친구들 모두가 혀를 내두르며 과식했다. 그런 추억의 음식.
앤쵸비 통조림따위 구하기가 어려워서 집에서 다른생선으로 해보았는데 맛이 미묘하게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