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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한달간은 t의 인터넷 시작페이지가 될지도 모를 싸이트.
방을 구할때 지역, 가격 등 매우 상세히 검색할 수 있다.
자전거를 사거나 또는 가구나 책상등 사고 팔기도 함. 구인구직광고도 있음
t : 앗 영어네 아아.... - . -
t에게 맞는 링크는 여기.
*참고 방 구할때 쓰는 용어. 확인해야 할 사항.
flat: 마치 빌라처럼 층별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있음. 부암동 u 언니 집 같은거.
house: 실내구조가 여러층으로 되어있어도 하나의 건물을 하나의 가정(그룹의 사람들)이 사용.
£500 pcm : 한달에 500파운드. 100만원
£130 pw : 주당 130파운드. 약 25만원.
deposit: 보증금. 이사나갈때 돌려받지만 이사나갈때 망가트린 가구가 발견되거나 청소상태 불량하면 떼임. 보통 2주치 방세 - 1달치 방세. 사람마다 다름.
landlord/ landlady: 집주인. 방세를 받고 보증금을 보관하는 사람.
bills&tax included: 각종 수도전기세 및 세금(집세) 포함.
포함되지 않았으면 매달 얼마씩 추가되는건지 꼭 확인. 대개 £50 정도 매달 더 추가될것.
furnished: 침대등 가구 포함 (뭐가 있는지는 확인해야 할것. 책상이 기본으로 없는경우가 많아서..)
unfurnished: 가구 세입자가 직접 사야함. 책상 침대 매트리스 등.. 그리고 이사나갈때 가구 싹 치우고 나가야함.
broadband : 인터넷.
wireless internet, wifi : 무선인터넷
보통 자기가 양보할 수 없는 조건을 몇가지 생각해 보고 거기에 맞는 집을 구하면 쉽게 추릴수 있음.
나는 근처에 공원이나 녹지가 있는 위험하지 않은 지역에, 깨끗하고, 인터넷이 되고, 함께 사는 사람이 2명 이하인 곳이면서 내가 정한 예산 ** 이내에 들어올것 정도 였는데.
클릭할 필요조차 없는 위험지역은. brixton, manor house, elephant & castle 정도.
지금 집구한 swiss cottage는 도심까지 버스로 20분정도니까 꽤 가까우면서 hamstead heath 같은 공원이 가까워서 좋은곳임.
golders green 도 한국인 일본인이 많이 사는 지역인데 역시 hamstead heath 공원 가깝고 안전하고 괜찮은 곳인듯.
putney, roehampton지역은 리치몬드 공원 가깝고 환상의 강변라이딩을 즐길수 있는곳. 도심과는 멀지만 뭐 1시간이면 갈수있으니까. 다람쥐가 도처에 살고 공원에는 사슴이.. 완전 좋음 :)
런던 초반에 여기 살았다가 학교때매 new cross gate 라는 학교옆 지역으로 이사한 후 '삶의 질' 이라는게 무엇인지 뼈저리게 느낌.
이사는 삶의 질을 꽤나 좌우하니까 많이 다녀보고 고를것.
2
전기 담요 등 한국 특수물건을 구하거나 한인지역또는 한국사람들하고 살집이나, 택시/ 이삿짐차 구할경우에는
*참고로 런던의 집은 따뜻하지 않고 날씨도 스산해서 9월부터 침대 매트리스 위에 깔고 잘 전기담요 필요함. 어느새 훌쩍 추워져.
전기담요 무거우니까 걍 런던 현지 가서 사는게 좋을듯.
3
한국으로 물건을 싸고 빠르게 부칠때 (로얄메일 무지 느리고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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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일기예보 또는 하루 일기예보. 하루의 일기예보는 꽤나 디테일하게 시간별로 나오는데. 12시에는 개었다가 4시부터 6시까지 비가오고 저녁에는 비그침. 식으로 상세한 예보가 의외로 맞는 편이라 놀랍다.
5
대중교통 이용시 교통편 검색.
오른쪽에 Journey Planner 에서 출발지와 도착지를 넣으면 가는 방법 나옴. 몇번버스를 타고 무슨 지하철을 타고 몇분이 걸리며 등등.
교통카드. 하루, 일주일, 한달단위로 사고 지하철및 기차포함된거 혹은 버스만 따로 살수 있음.
일단 영어학원 가면 student oystercard(학생 교통카드) 신청. 교통비 30% 할인으로 교통비 비싼 도시에서 도움이 됨.
학생 오이스터카드 발급되기까지 1주일정도 시간이 걸리니까, 토요일 런던 도착이면 일요일부터는 당장 일주일 버스표 7day bus pass, £16.6 를 사세요.
자전거 당장은 없으니까 어디든 돌아다닐때 편리.
6
화방
아틀란티스. 런던의 호미화방 (?) 암튼 젤 큰데.
찾기가 좀 복잡한데.. white chapel, aldgate east역에서 가까움.
런던 그래픽센터.
코벤트가든에 있음.
아틀란티스에 비해 세련되고 정제된 재료 판매. 호미화방에 비하자면 교보문고 화방코너 느낌.
이 두군데 다 t가 무척 신나할 것이 분명. 두군데 다 학생할인 10% 됨.
7
지도찾기.
여기에 우편번호 post code만 넣으면 매우 상세지도 나옴, 길찾을때, 어느역에서 가까운지 파악할때 유용.
특히 방 구할때 매우 유용. ** 역에서 2분만 걸어오면 되요 라고 집주인이 뻥을 쳐도.. 여기에 post code 찍어보면 10분거리라는게 판명됨.
우편번호post code란 nw3 4ns 이런식의 6개의 숫자및 영문인데. 앞에 NW 는 north west 강을 중심으로 북서쪽 런던 이다.
SW, SE, E 등등 지역에 따라 다르다.
사진이 포함된 지도찾기. 이사할때 미리 가보지 않고도 집의 이미지를 볼때 유용할 것 같다.
예를들어 21일부터 t가 한달정도 묵게 될 곳은 여기 짜잔 하고 이렇게 볼수있다. 좌우 화살표를 누르면 전후좌우 길거리 골목도 다 보인다. 임시거처는 나무가 많은 길가의 빅토리아식 붉은 벽돌집인데 어째 약간 반지하같군.
http://maps.google.co.kr/maps?layer=c&cbll=51.546022,-0.171685&cbp=12,,,1,&q=nw3%204ns&ved=0CBgQ2wU&sa=X&ei=GMdqTIK_DJG2tgPEtczvCw
일단 오늘은 이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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