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발표연습하고 있는데 동생 아빠가 들어와서 좀 봐달라고 했다. 괜찮았다고 칭찬받고 순간 으쓱한 마음에 "나 사실 초등학교때는 아나운서가 꿈이었지" 그러자 동생은 "난 우주비행사" 아빠는 "난 권투선수"

Posted by eesem :